독립유공자 단체인 광복회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정의당 등 여·야 5당에게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당론 채택을 요청했습니다.
광복회는
여순사건은 친일 청산과 분단 극복을 위한
민초들의 투쟁으로, 독립운동의 연장선에 있는
위대한 항쟁이라고 강조하고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
특별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지난달 국회 행안위 소위를 통과했지만,
이후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못 해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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