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는 오늘(25) 전체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상정된 여순사건 특별법안을
특별한 이견 없이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소병철 의원은
여·야의 만장일치로
법안이 행안위와 법사위를 통과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야당 의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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