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에서 자동차 다섯 대가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나
여섯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13) 밤 11시 50분쯤,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옥과나들목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 다섯 대가 충돌해
운전자 등 여섯 명이
골절상과 타박상 등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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