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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관이 버스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막아

입력 2021-08-10 20:45:07 수정 2021-08-10 20:45:07 조회수 2


해양경찰관이 버스 승객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았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이경학 순경은
어제(9) 오전 10시쯤
경기도로 향하는 고속버스에서
우연히 듣게 된 승객의 통화내용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라는 점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해 천만원 정도의
사기 피해를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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