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산된 쌀 잔여 물량 12만6천 톤의
추가 격리가 결정된 가운데, 실효적 조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지난해 1차 격리가 최저가 입찰 방식으로
진행돼 농민들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던
문제를 지적하며 적정가격 매입을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해 1차 격리의 적정 시점을 놓쳐
쌀값 하락이 계속됐던 문제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