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전기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정기 이사회에서
광양제철소에 6천억 원을 투자해
연간 250만 톤의 쇳물을 생산할 수 있는
전기로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요구와
저탄소 제품의 수요 증대 등을 고려한 것으로,
포스코는 내년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6년 전기로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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