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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원] 유니버시아드, 회원국 표심을 잡아라(R)

입력 2008-02-06 08:00:25 수정 2008-02-06 08:00:25 조회수 0

<앵커> 올해 광주시의 최대 역점 사업은 201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칩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가 끝나면 곧바로 나라 밖에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시가 오는 2013년에 첫 국제스포츠 행사를 치를 수 있을 지 여부는 오는 5월 말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들의 투표로 판가름납니다. 표심을 행사할 집행위원은 모두 27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유럽쪽 인사들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설 연휴가 끝나는대로 유럽 지역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이희범 유치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회 유치단은 오는 12일부터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벨기에와 스웨덴, 포르투갈 등 5개 나라를 돌며 대회 유치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본부에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회 유치 의사를 국제적으로 공표할 계획입니다. ◀INT▶ (cg) 또 다음 달에는 아시아와 아프리가 회원국들에 대한 표심 공략에 나서고 4월에는 국제 대학스포츠 연맹의 현장 실사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201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의사를 밝힌 도시는 모두 5개 나라에 7개 도시, 광주시는 이 가운데 러시아 카잔을 가장 유력한 경쟁도시를 꼽고 있습니다. 대회 유치를 바라는 시민 공감대 확산과 대학 스포츠연맹 회원국 표심 잡기라는 두 가지 과제를 풀어내기까지 광주시에는 불과 석 달 남짓의 시간만이 남아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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