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해 의료법 등을 위반한
서른 개 병의원과 약국 등을 적발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입원실 미신고 변경과
약품 유효기관 경과,
방사선 피폭선량 미측정 등 24개 병의원 등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또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의약품 등의 판매업소도
처방없이 판매했거나 마약류 관리 위반 등으로
6개소가 적발돼 업무정지 또는 경고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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