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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도정과 관련한 주요 현안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지사는 급격히 줄고 있는 인구문제에
우려를 나타내고,올해는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승현기자가 기자회견 내용을 종합했습니다.
◀END▶
박준영 지사는 올해는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C/G]2012 여수 세계박람회와
광주*전남 방문의 해,제 89회 전국체전
준비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특히 전남의 문제는
인구 감소에서 기인된다고
판단하고,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공동체 붕괴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C/G]-F1 지원 특별법 조기 제정,
-서남권 종합발전계획 조기 실현,
-농어촌 교육개선 종합대책 마련 등에 힘써줄
것을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산강 운하 건설 재원과 관련해서는
"국고 투입과 민자 유치가 복합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논란이 된 '대불산단 전봇대 민원'에 대해서는 자체가 큰 사안이라기 보다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공직자들이 눈을 뜨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공직자들이 눈을 떠 기업하기 좋게 만들어야
한다..///
차기 정부가 새만금을 집중 개발하겠다고
밝혔지만 J프로젝트와는 시기가 차이가
나는 만큼 걱정은 없으며,F1 등 나머지 현안도
잘될 것이라는 말로 둥글뭉수레하게
넘어갔습니다.
MBC뉴스 한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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