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신용도가 낮으면 비싼 대출 이자를
써야 하고 대출 한도도 적어집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기준이 강화된 바젤II(투)가
도입됐습니다.
이에따라 대출자에 대한 신용평가가
좀 더 정교하게 돼 결과적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 등 대출 조건의 차등화가 심해집니다
신용도가 우수한 고객은 이전보다
더 좋은 대출 조건을 적용받고 그렇지 않은
고객은 돈 빌리기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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