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랜드 복지재단이
오늘 전남도청에서 전남도와 협약을 맺고
진도군에 농어촌 복지목욕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랜드측은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6월까지
182㎡규모의 초현대식 목욕장을 건립해
진도군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5년부터 5년동안
도지사 특수시책으로 목욕장이 없는 129개
면에 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순차적으로
목욕장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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