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주유원 일자리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 인력개발원이
전국 1만2천 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인력뱅크사업을 벌인 결과 1년 만에 2천588명의 노인이 주유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인 주유원의 평균 연령은 65점4세이고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일하면서 한달 평균
75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전체 주유소의 29%가 교육과 훈련등을
받은 노인을 고용할 뜻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채용을 희망하는 주유소는
노인 인력 개발원 홈페이지(www.kordi.or.kr)를 활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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