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삼성 홈플러스 건축허가 과정에서
협약한 6개 사항 모두 충족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목포시는 4백80여 명의 고용인력 가운데
94%를 목포시민으로 채용하고,
재래시장 상인들이 취급하는 산낙지와
잡곡류 벌크판매, 참기름 즉석 판매 등
15개 품목을 취급하지 않는다는
협약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 등 서남권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해마다 백20억 원 정도
구매하고 백50여 개의 강좌로 구성된
문화센터를 운영한다는 약속도 지키게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