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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 저조

입력 2008-01-12 08:00:35 수정 2008-01-12 08:00:35 조회수 1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를 크게 밑돌면서
소외계층지원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이후 현재까지 모금액은 광주가
12억 9천만원, 전남이 35억 천여만원으로
목포액보다 5억원과 10억원이 각각 부족해
이달말까지 목표금액을 채우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고액기부자와 기업가의
기부가 줄어든데다 연말 대선과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겹치면서 사랑의 모금함이 국민적인
관심을 끌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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