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를 크게 밑돌면서
소외계층지원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아나운서
◀END▶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이후 현재까지 모금액은 광주가
12억 9천만원, 전남이 35억 천여만원으로
목포액보다 5억원과 10억원이 각각 부족해
이달말까지 목표금액을 채우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정부 당국의 초기 방제작업 미숙과 무분별한 유화제 사용으로 인해
타르 덩어리가 흩어지면서 서남해안까지
확산됐다며 신안군과 무안군,영광군등 3개군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해양수산부 해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대 교수들은 성명서를 통해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해운에 의존하고 있는
여건을 극복하고 해양분야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유달산 죽교동 해발 60미터
위치에 백90미터 높이의 목포타워를 세웁니다.
타워 건립에는 2백60억여 원이 필요하고
사업비는 민간 투자업체가 일정기간 운영하고 자치단체에 소유권을 주는 비.티.오(BTO)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달초부터 완도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전국 15개 초등학교 축구팀 감독들이
온화한 기후와 좋은 먹거리등 최적의 시설과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완도군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장학기금 백50만원을 모아
완도군에 전달했습니다
MBC NEWS 김서련///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