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타르 피해를 입은 시군과 시민단체가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무안군과 신안군의회는 오늘 어장 피해와
갯벌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건의했고
전라남도와 환경 단체등도 피해가 큰
무안과 신안,영광등 3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건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함평군은 주식회사 일신 케미칼과
창포 상품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12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협약를 맺고
배재대,충남대,광주여대와 의약관련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등
창포 상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서남권의 토석채취 어려움을
악용해 도청간부나 시행,시공사를 사칭해
F1경주장 건설과정에서 나오는 토석을
공급받게 해주겠다며 사업참여와 하도급을
권유하는 사례가 있다는 정보에따라 행정망과
반상회보를 통해 피해예방 홍보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필요한
연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용역팀은 오는 8월 중순까지 시내버스
운송원가와 경영실태,다른 자치단체 시행
사례와 목포시 적정 모델개발 등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주택가에 이색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한국화가인 조 선 화백은
목포 하당 초원아파트 지하상가
상설 갤러리에서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유달산 설경'등 20여 점을 선보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서련///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