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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남 서남해역 타르 유입과 관련해
한국은행이 예년명절 특별자금의 2점5배에
달하는 160억원을 지원하는등 적극적인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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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송시택 목포본부장은 타르 피해업체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설 명절 운전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16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자금은 14일부터
시군의 피해확인서를 받은 기업부터 우선
지원됩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 사무소 공무원
90여명이 오늘 무안군 해제면 해안에서
타르 제거작업을 펼친데 이어 농협전남본부도 신안과 무안 피해현장을 찾아 방제용 헌 옷
3톤을 전달하고 직원 2백여명이 방제에
나서는등 자원봉사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문광부 장관과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향우회원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습니다.이 자리에는 전남 22 개 시.군의
홍보관등이 함께 설치됩니다.
신안군이 아름다운 섬 가꾸기 사업으로
사계절 꽃이 피는 섬 조성에 나서
올해 2억8천여만원을 들여
각 14개 읍면 지역 특성에 알맞는 나무와 꽃을 선정해 도로변 꽃길 가꾸기 사업을 벌입니다.
강진군은 올해 공무원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달 25일
스마일 공무원을 선발해 군수상을 주고
복지포인트 200점,그리고 모범공무원
산업시찰과 공무원 해외연수 선발에 우선권을 줄 방침입니다.
mbc news 김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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