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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기업도시 중국 투자사 등 54억원 증자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1-09 08:00:51 수정 2008-01-09 08:00:51 조회수 4

무안기업도시 한중국제산업단지에
중국과 한국 투자사가 54억원의 자본금을
증자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중국 중경시 지산그룹에서 27억원,
벽산건설 컨소시엄과 농협중앙회에서
27억원 등 1차 증자 자본금 54억원을 납입해
개발계획수립 등 제반 업무에 추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
주식회사의 자본금은 74억원으로
증가됐으며 이 자본금은 기업도시 개발계획
신청을 위한 용역과 각종 필요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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