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다쓴 카트리지를 재활용해
여기에서 생긴 수익금을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어린이 돕기에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한개당 5천원인
폐카트리지 천 백여개를 수거해 5백 70여만원을
모아 대동강 영양빵 공장에 지원하고
북한어린이들에게 안정적으로 영양빵을 공급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도는 지난해 도민성금 등 2억여원으로
쌀 5톤과 아동옷 3천벌, 내의 6천벌 등을
육로를 통해 북한 주민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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