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안 임자도에 이어
하의도에서도 공영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올해 공영버스제를 14개 모든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아래 지난해 6대의
버스를 구입한데 이어 올해 10여대를
더 살 계획입니다.
또 만65살이상 경로우대자와 만6세이하 소아,
장애인,유공자등은 버스요금을 받지않도록 해
버스 이용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신안 섬지역에서 시도되는
완전 공영버스제는 그러나
기존 농어촌버스업체와 보상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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