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타르덩어리 확산에 따른
어업피해 배상을 요구하기위한
기초 자료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각 지역별로 어업피해 상황을
파악하도록 지시하고 어민들에게는
어업피해 신고 요령을 홍보하는 등
앞으로 불거질 배상문제에 대해
사전 준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첫 발견된 타르덩어리는
현재 남부권인 하의도를 비롯해 신안군
9개 읍면,33곳에서 신고됐으며 떠밀려온 양이
천2백여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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