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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2008년 새해의 화두로 해양개척과 균형발전을
말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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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는
해양개발 기반구축을 위해 여수 엑스포와,
J 프로젝트, F1 대회를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양관광개발과 함께
해양물류와 조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신기술 해양생물산업의 토대를 다지기로
했습니다.
박 지사는 권역별 특색있는 개발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중남부권에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용지 공급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INT▶ 박준영 전남지사
"수도권기업이 이전하고... 공급하겠다."
뿐만아니라 친환경농업과 3농정책,
행복마을 조성을 확대해 산업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준영 전남지사
"농수산업도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박 지사는 전남이 경남과 제주를 아우르는
남해안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새해를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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