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로 형성된 '타르 덩어리'가 영광앞바다에서도 발견돼 전남서해안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차기 이명박 정부는 참여 정부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을 바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