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환경 운동연합은 오늘 전남서남권
10대 환경뉴스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10대 환경뉴스 1위로는
태안앞바다 기름 유출사고를 꼽았고
이어 동.서.남해안권 발전 특별법등 잇따른
특별법 추진에 따른 환경파괴 논란,
제이 프로젝트개발 계획 우려,F1 특별별
추진 논란, 또 영산호 수질개선을 위한
해수유통 모색 활발,호남운하 건설논란,
무안 태봉골프장 행정소송 주민승소를
10대 뉴스로 선정했습니다.
이밖에 목포해양음악분수 타당성 논란과
해남 화원 조선소 추진, 전남지역 축산업체의 폐수 악취 문제, 무안 월선리의 쓰레기없는
마을 선언등도 10대 환경뉴스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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