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전화를 이용해 금융사기행각을
벌여온 중국인 산업연수생 38살 곡 씨등 2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곡 씨등은 지난 9월 목포시에 사는 41살
김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개인정보 유출이 되서 보안조치가
필요하다며 현금 4백만원을 입금하게 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6명으로 부터 8천 7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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