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비와 따뜻한 날씨로
겨울 밭작물의 작황이 크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겨울배추와 대파,쌈배추등 겨울 채소류는
월동기동안 생장이 멈춰야 저장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지만 최근 잦은 비때문에 이들
채소들이 정상적으로 생육하거나 웃자라면서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농사당국 관계자는 올 여름부터 계속된
이상기후에 따른 작황부진으로 채소류 값이
계속 강세를 띠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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