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내년부터 6.25와 월남전에
참전한 65살이상 유공자에게
매월 2만원의 참전명예수당과 사망시 위로금
1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제정한 신안군은
내년부터 590여명의 참전유공자가 이같은
혜택을 받게된다고 밝히고
현충시설이 없는 읍면에는 충혼탑도 새로
설치하는 등 현충사상을 드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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