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민주당의 보루였던 목포시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인제후보가 이번 대선에 얻은
득표율은 당 후보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통합 민주신당 정동영후보가 8만3천225표로
80점1%를 차지했으며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9천604표로 9점2%.
3위는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3천8백표,
4위 무소속 이회창 후보 3천255표.
5위 민노당 권영길후보 2천164표,
6위는 민주당 이인제후보 천518표로 1점5%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독특한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던 허경영후보는
2백표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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