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 선사문화유적공원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돼 마무리됐습니다
장흥군은 유치면 신풍리일원에
14만여제곱미터의 규모로 선사문화 유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장흥댐 주변 수질보존에 부정적영향을 미친다는 영산강유역 환경청의 조사결과에따라 부지를
9천여제곱미터로 축소해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장흥군은 호남문화재 연구원과 목포대박물관에 보관했던 지석묘와 석실묘,그리고 보림사
주변에 있던 고인돌 149기 이전을 마쳤으나
공간이 협소해 전시 연출에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어 보완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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