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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최근들어 기업투자 지원과 민원처리 지원등 기업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기반시설 유지관리에 들어가는
예산이 더 많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기업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배경이 깔려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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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 잔량은 백40여척
조선업 호황으로 근 4년 건조물량을
확보해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100% 분양이 완료된 대불산단도
조선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활기에 넘쳐있습니다
그러나 대불산단에서 영암군에 들어오는
세금은 재산세등이 5년간 면제되기때문에
불과 30억원정도로,세수증대까지는 앞으로
3,4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영암군은 재정형편이 여의치않은 가운데서도
대불산단 지중화사업과 대불로 덧씌우기등에
37억원을 투입했습니다
또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장 민원처리 지원팀을 운영하고,
투자기업 입지확보에서 공장건립 완료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센터도
가동하고있습니다
◀INT▶
조선업 호황과 대불산단 활성화로
도약의 전기를 맞고있는 영암군,
s/u// 단순한 행정 지원수준을 탈피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인프라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할 책무를 부여받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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