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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용지 부족난 지속,이전기업 이어져

입력 2007-12-12 08:00:23 수정 2007-12-12 08:00:23 조회수 1

전남서남권에 공장용지 공급이 막히면서
외지로 공장을 옮기는 기업이 잇따르고있습니다

2001년 대불산단에 입주한 열 교환기 생산
업체가 대불산단에 정읍 공장을 옮겨올 부지를
마련하지못해 내년 상반기안에 군산으로
공장을 이전하기로했으며,목포 일흥조선소도
인근에 대체 부지를 확보하지못해 내년말쯤
율촌산단으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대불산단내 요트 생산업체인 푸른중공업은
인근에 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수없어
경남 거제도에 제 2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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