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새로운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는
토종 백년초 열매의 첫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수확 예상량은 5헥타르에서 생산된
백20여톤으로 1킬로그램당 8백원씩에
수매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수확면적이
22헥타르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토종 백년초는 주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등에 쓰여지며 3점3제곱미터당 소득이
만원가량에 이르는 등 고소득 작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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