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아궁이와
보일러 화재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도내에서는 아궁이 화재
13건과 보일러 화재 14건 등
모두 27건으로 2명의 부상자와 함께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3건 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특히 14건의 보일러 화재
가운데는 유가인상 등 경제난을 이유로
사용량이 늘고 있는 화목 보일러에서
8건이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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