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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배추등 재배면적 증가 전망

입력 2007-12-07 08:00:30 수정 2007-12-07 08:00:30 조회수 1

올 김장철 배추 무값이 강세를 띠면서
내년 봄 배추 재배면적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원이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봄 배추와 양배추
재배예상면적이 올해보다 각각 5%가량 늘었고
봄 무는 월동 무 재배면적 증가로
1%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장철이 끝나는 이달말까지는
작황부진과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공급량 감소로 배추와 무 값이 계속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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