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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철새 중간기착지로 알려진
신안군 흑산도에 전국에서 최초로
국제 철새공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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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흑산면 진리 3만여제곱미터에
내년부터 90억여원을 투자해 철새공원을
오는 2천10년까지 조성할 계획인데
국제 철새공원에는 철새박물관과 생태전시관, 습지식물 생태원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깨끗하고 맑은 해남 만들기 군민운동본부는
오늘 군수 보궐선거 후보들을 초청해
투명사회 협약 실천과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군수후보들은 선거운동 과정에 작은 부정이라도 적발될 경우 당선 이후라도 모든 책임을 진다는 내용의 투명사회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늘 (6일)부터
3일간 박물관 야외 초가에서 가족단위 관람객과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통 메주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오는 22일 동짓날에는 관람객과 함께
'동지죽 쑤어먹기 체험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생활속의 건강을 실천하기 위해
'7530 걷기 동호회 교실'을 운영합니다.
'일주일에 5시간30분 이상씩 걷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동호회 교실은 올해 칠량면 지역에서 시범 실시되고, 내년부터는 군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완도군 보건의료원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차원에서 자식이나 친지가 없는 65세이상
무의탁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의를
무료 보급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올 한해 43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김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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