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술에 취해 혼자 사는 노인 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55살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지난 4일 밤 8시10분쯤
무안군 무안읍 83살 이모 할머니집에
몰래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이 할머니가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도망갔다가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