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광주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해 발생 사업주 처벌,재해사업장 특별
근로감독 실시,특별산업안전보건 점검 등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일부 산업현장에서
최소한의 안전조치도 하지 않고 작업을 강행해
올해 광주.전남에서만 41명이 산업재해로
숨졌으며 이 가운데 29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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