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부실농협 퇴출사업이 시작되면서
지금까지 전남에서 합병으로 사라지거나
해산절차만 남겨둔 농협이 모두 38곳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회원농협의 합병사업은
2005년 13곳에 이어 2006년 20곳,
2007년 2곳등 35곳이 합병 소멸됐으며
합병을 의결하고 해산절차만을 남겨둔 3곳의
농협은 완도 고금농협에 합병된 청해진농협과
강진축협에 합병된 완도축협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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