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입국한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대표단이 막판 부동표 확보를 위한
유치전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한
3백여명의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파견단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상대로
막판 표심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프랑스에 도착한 유치파견단은 남은기간
신규 회원국 끌어안기와 지지국 표 다지기,
그리고 1차투표에서 탈락한 회원국
흡수 전략을 내세워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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