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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각으로 오는 27일 새벽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세계박람회기구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는 여수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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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에펠탑앞에서 여수박람회
유치 홍보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깃발을 흔들고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여수
알리기를 나서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파리에 도착한 대표단은
곧바로 전략회의를 연대 이어,
오늘은 벨기에로 이동해 벨기에 주제
BIE대표단과 초청만찬회를 갖고 지지를
당부합니다.
이어 내일은 정부대표단장인 한덕수국무총리
주제로 파리에서 세계박람회 기구들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문화행사를 열어 한국의 미와
여수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유치 그리고 경제계 대표들은
모두가 힘을 합쳐 여수박람회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표단은 경쟁국인 모로코와 폴란드 특히
모로코의 추격이 거세 결과를 낙관하기
쉽지 않다며, 개최지 결정이 나기까지
여수유치를 위해 혼신에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파리에서
엠비씨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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