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남지역 모내기 시기가 품종에 따라 예년보다 17일에서 25일 앞당겨 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운광벼등 조생종은 5월 10일쯤 모내기하면
9월 5일쯤 수확과 화성벼등 중생종은
9월19일쯤 수확이 가능해져
태풍과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추석전 수확으로 전국 햅쌀유통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도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동진1호와 일미벼등 중만생종은 5월 20일부터 모내기를 실시하고 새로운 품종 선발 시험을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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