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개항과 함께 국내외 노선
주 16편을 운항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이
전세기 취항을 잇따라 계획하는등
국제공항으로서 위상을 빠르게 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등에 따르면 현재 운항중인
중국 장사노선에 이어 다음달부터 대한항공이 무안-방콕 8회와 내년 1월 13일부터
아시아나가 일본 후쿠오카 노선에
전세기 5회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무안-중국 해남도 구간에 전세기 7회가
추진되는 등 국내외 항공사들이 여객수요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동남아 정기노선 개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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