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최초로 여객선 야간운항을
도입했던 신안군이 내년에는 섬지역
교통개선에 6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6개 항로의 야간운항 손실 보조금과
임자 공영버스 시범 운행등에 34억원을 썼던
신안군은 내년에는 이들 사업을 비롯해
공영버스제 확대,도선 건조와 지원등에
모두 60억원을 투자해 섬지역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