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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국악단이 창단 2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천 6백회가 넘는
국내외 공연을 펼치는 등 남도의 멋을
알리는 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한승현기자가 보도
◀END▶
국악 관현악단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연주에 맞춰 B-BOY 들의 현란한 춤을
선보입니다.
이어 도깨비 굿과 흥부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새롭게 엮은 환상적인
퓨전 국악 뮤지컬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이 오늘(17일) 오후 펼칠
정기공연 '2007 굿 축제의 땅' 최종 리허설
입니다.
◀INT▶김옥란 *도깨비 대장 역*
//수능끝난 고3생,또 아이들과 부모님
함께 와서 보면 너무 좋을 것///
지난 86년 창단한 전남도립국악단은
지금까지 21년간 천 6백회가 넘는
국내외 공연을 통해 남도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측면 지원에 나서는 등
여수 박람회 유치를 위한 문화사절단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INT▶신상철 상임지휘자
//이번에는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기원///
이처럼 도립국악단의 활동 범위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년 계약기간을 2년으로 늘리고,공무원 수준의 복지 혜택,그리고 전용 극장 건립 등
역할에 맞는 처우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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