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무와 배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격안정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시군에 김장채소 수급안정센터를
설치하고 비배관리와 병해충 적기 방제를 통해 수확량을 늘리는 한편 농민자율 협의체를
운영해 수급안정에 힘써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농협전남본부와 연계해 수급조절을
위한 계약재배 약정기한을 오는 9일까지 연장해 물량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무 만 3천톤과 배추 2만톤 등 계약물량을
김장 성수기에 집중 출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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