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오늘 천경해운과 제오빌더,
신항만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에서
일본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 개설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오는 12월 초 취항을 들어갈 정기항로는
목포에서 나고야 요코하마를 잇는 항로로
1주일에 1항차 운항하고 컨테이너
746TEU를 싣는 만천톤급 선박 3척이 번갈아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항로 개설에 목포시와 전라남도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요 화물은 대불산단에서
생산되는 제오라이트 일본 수출품이
수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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