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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조기 활성화 관건(R)

박영훈 기자 입력 2007-11-05 21:55:43 수정 2007-11-05 21:55:43 조회수 1

◀ANC▶
국내외 항공사의 광주와 무안 노선의 분리로
무안국제공항은 반쪽짜리 국제공항으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이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얼마나
활성화시킬 지가 무안국제공항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건설교통부가 국제선 이전과 관련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C.G]국내 항공사의 광주 존치가
무안-광주간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는 내년 6월까지 한시적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신설되는 국제선과 증편되는
국제선도 반드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한다고 못박았습니다.]

광주 지역 여론 등을 감안해 고육지책으로
당분간 국제선을 나눠 출발시키지만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무조건 이전해야한다는
방침을 재확인 한 것입니다.

◀INT▶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10년 이상 강조해온 것 그대로 가겠다..///

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도 불구하고
무안국제공항이 이용이 극히 저조할 경우
광주시에 국제선 완전 이전 반대 여론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INT▶중국 동방항공 관계자
[...빈 비행기로 다닐 것도 감내해야 할
상황이다...///]

건설교통부와 전라남도가 이전 항공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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