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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45%, 전공과 다른 직업

양현승 기자 입력 2007-11-04 21:55:18 수정 2007-11-04 21:55:18 조회수 1

청년층의 45%는 자신의 전공과 다른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2001년부터
만15세에서 29세 청년층 5천여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5년 현재 청년취업자 가운데
45%는 전공과 직무가 달랐고,
남성이 여성보다 직무 불일치 수준이
높았습니다.

학력별로는 고졸이나 고졸 이하의 경우 전공,
직무 불일치 수준이 59.2%로 가장 높았고
전문대 졸업자는 43.5%,
4년제 대졸졸업자는 31.8%로 학력수준이
높을 수록 불일치 수준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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