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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남도문화제에서 신안 참가 팀 잇단 수상

입력 2007-11-02 21:55:25 수정 2007-11-02 21:55:25 조회수 1

오늘 여수에서 폐막된 제34회 남도문화제에서
신안군이 으뜸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도내 22개 시군 4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남도문화제에서 신안 비금 뜀뛰기
강강술래가 청소년부에서 최고상인 으뜸상을,
일반부에서는 하의도 생애소리팀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일반부 으뜸상은 보성군 북소리 예술단의
'물레야! 물레야!' 팀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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