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박우량 신안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신안군은 지난 1년을 변화와 개혁에
촛점을 맞춰왔다며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여객선 야간운항을 확대해 실시하고
압해권에 조선단지와 신도시 건설,
중부권 섬을 대상으로 한 다이아몬드 제도
관광개발,친환경 농수산업 육성,섬 공원화사업,교육환경 개선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인사 잡음을 둘러싼 조직내 불신과
의회와의 불편한 관계, 신청사 공사 중단에
따른 갈등등은 남은 민선 4기 동안
해결해야할 숙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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